'4라운드의 출발' IBK기업은행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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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먹폴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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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IBK기업은행은 8승 7패 승점 24점으로 3위고, 원정팀 GS칼텍스는 9승 6패 승점 25점으로 2위다. 상위권에 포진한 두 팀이 4라운드 초반 승점쌓기에 나선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세 차례 맞대결은 GS칼텍스가 2승 1패 우위를 보였다. 10월 25일 1라운드 경기는 GS칼텍스가 3-2로 승리했고, 11월 21일 2라운드 대결은 GS의 3-0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3라운드는 달랐다. IBK기업은행이 지난 11일 3-1 승리를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이후 19일 만에 두 팀이 다시 만난다.

IBK기업은행은 라자레바의 공격력을 앞세운다. 전반부 444득점으로 이 부문 3위다. 공격종합에서도 43%로 3위를 마크하고 있다. 서브도 세트당 0.32개로 3위에 이름을 올린 라자레바다. 특히 후위공격은 45.26% 성공률을 보이며 1위에 올라있다. 전후위 맹공을 퍼붓고 있는 라자레바다.

GS칼텍스는 러츠를 메인으로 활용한다. 러츠는 477득점으로 이 부문 2위다. 공격종합에서도 44%로 2위에 올라있다. 서브는 세트당 0.25개로 4위고, 오픈공격 3위, 시간차 공격 3위, 후위공격 4위 등 공격 부문에서 모두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 경기는 이 두 선수의 싸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이들 선수로 향하는 볼의 궤적도 맞물려 있다.

리시브 라인의 안정, 강한 서브가 차례로 체크 대상이다. 두 가지 모두 GS칼텍스가 우위를 보인다. GS는 이소영이 리시브 라인에서 버티고 있다. 강소휘, 이소영, 안혜진, 러츠까지 강하고 까다로운 서브를 구사한다. 서브 성공률만 잘 유지한다면 우세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와 육서영의 리시브 라인이 잘 버텨주면 조송화 세터의 조율 속에 라자레바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변수는 GS칼텍스 한수지의 출전 여부다. 팀 훈련도중 블로킹 과정에서 발목에 불편함을 느꼈던 한수지는 이잔 27일 김천 원정경기에 동행하지 않았다. 팀은 3-2로 어렵사리 승리했지만 한수지의 블로킹 빈자리는 크게 느껴졌다. 오늘 경기 한수지의 출전 여부도 승패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승패를 주고 받은 만큼 오늘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외국인선수가 공격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누가 팔을 걷고 도울 것인지가 중요하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와 육서영, 혹은 김주향이 공격 사인을 내며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GS칼텍스는 이소영의 몸이 확실히 좋다. 강소휘나 유서연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예측불허의 승부다. 4라운드 출발과 함께 2위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주춤하고 있는 선두와의 간극까지 좁힐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여자부 4라운드의 출발점이다.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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